11월 23일 오픈을 앞둔 대전노은점에 옐레드의 새로운 인테리어 콘셉트가 적용된 실제 모습.

[이넷뉴스] 반려견 유치원&호텔 전문 브랜드 ‘옐레드(YELED)’가 오는 11월 14일부터 11월 16일까지 3일간 세텍(SETEC)에서 열리는 ‘월드전람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월드전람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는 수도권 지역에서 진행되는 올해 마지막 창업 박람회로 내년 새로운 시작을 앞둔 예비 창업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옐레드’는 세텍 우측전시장 내 C135 부스에 위치하며, 반려견 창업을 희망하는 많은 예비 창업자에게 자사만의 독창적인 반려견 성공 사업의 가이드와 각종 창업 혜택을 상세히 안내하고 맞춤형 1:1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옐레드’의 모회사인 르하임 그룹의 7주년을 맞이해 준비한 3,000만 원 상당의 창업 특전이 준비돼 있다. 해당 혜택은 박람회 현장에서 상담을 받은 예비 창업자 중 선착순 5명을 대상으로 주어질 예정이다.

‘옐레드’는 반려견 창업을 계획중인 예비 창업자에게 반려견 맞춤 상권 분석과 실제 입점 가능 점포를 제시하고 있다. 또한 오픈을 앞두고 있는 점주에게 반려견 전문 지식 교육과 유치원 호텔 운영 실무 교육을 포함한 창업 전문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사전 고객 확보를 위한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 시스템 등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은 더욱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관계자는 “옐레드는 모든 반려견과 반려가족이 행복하게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고, 성숙한 반려문화제도의 정착을 이끄는 것에 우선점을 두어 운영하고 있다. 반려견에게 높은 수준의 교육과 세심한 케어를 제공하여 업계 내 가장 신뢰받는 반려견 토탈 케어 브랜드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월드전람 창업 박람회에는 다가올 2025년 새로운 시작을 위한 많은 예비 창업자들에게 반려견 창업의 비전과 시장성, 수익성과 더불어 자사만의 확실한 차별점에 대해 적극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며, 다양한 창업 혜택으로 예비 창업자의 성공 창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반려견 업계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옐레드’는 11월 23일 ‘옐레드 대전노은점’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추가 가맹점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창업 관련 안내, 가맹점 문의 등은 본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여은 기자(song@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