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옐레드 '펫 트레이닝 전문가’ 수료식
[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반려견 토탈케어 브랜드 ‘옐레드’가 지난 4일부터 7일간 신규 가맹 점주와 직원을 대상으로 ‘펫 트레이닝 전문가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은 반려견 전문지식 교육과 유치원, 호텔 운영 실무 교육 결합된 형태로, 옐레드 본사 교육장에서 진행되었다.

교육 시작은 반려견 전문 지식 교육을 통한 한국펫트레이너 협회 자격증 취득 교육 일정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유치원 운영 스케쥴 관리 및 실제 운영 시뮬레이션 등 반려견 유치원, 호텔 등을 운영하기 위한 실제 매장 운영 실무 교육이 진행되었다.

또한 수의사의 반려견 질병의 종류와 응급상황 대처 교육 등 반려견 전문가의 외부 강의도 진행되었으며, 반려견 미용 학원에서 실견을 대상으로 한 위생 미용 실습과 아로마 테라피 실습도 함께 진행되었다.

‘펫 트레이닝 전문가 양성 교육’은 반려가족 유치원&호텔 옐레드만이 가진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으로 반려견 케어를 위한 기초 지식, 이론 교육부터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 등을 점주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반려견과 보호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 내용 업그레이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옐레드 관계자는 “옐레드만의 전문 교육을 통해 점주와 직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반려견 토탈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능력을 강화하고 지식을 확장했다. 반려견과 반려가족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고, 반려동물 산업 문화 발전에 앞장서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교육을 수료한 점주는 “가장 큰 도움이 되었던 것은 실제 유치원 운영 시뮬레이션 교육이었다. 실전처럼 유치원을 운영하며 자세하게 배울 수 있었고 다양한 고객 응대 상황을 대비할 수 있는 교육 덕분에 걱정을 덜 수 있었다. 전문 창업 과정을 통해 높은 수준의 전문 지식을 습득했고, 초보자도 충분히 운영이 가능하겠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옐레드는 지난 2023년 6월 론칭한 반려견 토탈케어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모든 반려견과 반려가족이 행복하게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고 성숙한 반려문화제도의 정착을 이끄는 것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 전국구로 지점을 확장해 나가는 가운데, 오는 11월 23일 옐레드 대전노은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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