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토탈 케어 브랜드 ‘옐레드’, 마이라이트 펫시터 온라인 강의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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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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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유치원&호텔 전문 브랜드인 ‘옐레드’가 지난 1월 15일 마이라이트(가벼운 학습지) 펫시터 자격증 온라인 강의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펫시터는 일정 시간동안 반려동물을 대신 케어하는 직업이며, 직장인도 부업으로 할 수 있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특히, 반려견 유치원 경력과 반려견 문제행동 교육 경험이 풍부한 옐레드 가맹본부 교육팀 총괄 훈련사의 강의로 수강자의 눈높이에 맞춰 실무적이고 전문적인 내용을 담아 타 펫시터 강의와 차별화된 강의로 수강자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펫시터로서의 첫 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옐레드와 마이라이트(가벼운 학습지)는 총 24강으로 구성된 펫시터 강의를 준비하고 있으며, 첫 4강의 촬영을 마쳤다. 총 240분가량의 강의를 수강하고 시험을 통과하면 ‘한국 펫 트레이너 협회’에서 발급하는 ‘펫시터’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첫번째 강의는 펫시터의 정의에 대해 다루었다. 펫시터는 단순히 반려동물을 돌보는 역할을 넘어서, 반려동물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는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두번째 강의는 반려동물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강의는 다양한 반려동물의 특징, 행동 및 심리에 대해 설명하며, 반려동물을 돌보는 데 있어 필수적인 지식들을 다룬다.
또한, 세번째 강의는 강아지의 습성과 케어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강아지의 특성과 행동 패턴, 그리고 그에 맞춘 관리 방법을 다루며, 특히 강아지의 훈련, 식이 요법, 건강 관리 방법을 중심으로 실습적인 지식을 전달한다.
마지막으로 네번째 강의는 고양이의 습성과 케어법에 초점을 맞췄다. 고양이는 개와는 다른 독특한 습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고양이를 돌보는 데 필요한 별도의 관리 방법이 필요하다.
옐레드는 이번 마이라이트(가벼운 학습지)와의 협업을 통해 반려동물 관련 직업을 꿈꾸는 예비 펫시터에게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옐레드 관계자는 “펫시터 강의 수강을 통해 반려동물에 대한 전문 지식을 쌓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려인의 문제를 해결해 보람을 느낄 수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반려산업에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삼을 수 있으며, 펫시터 부업 활동을 통해 부가적인 수익을 얻음으로써 개인 성장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옐레드는 ㈜르하임겔리온의 브랜드로 반려동물 유치원, 호텔, 미용, 교육 등 반려견에게 필요한 모든 토탈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 더퍼스트미디어(http://www.thefirstmedi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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